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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서바이벌 게임 등 조직력강화 행사
게시일 : 2009-09-08 | 조회수 : 4,410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최우수)은 9월8일(화) 조직력행사를 갖고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일신하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오전 10시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예비군연대 훈련장에 모인 선수단은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정신력을 재무장하고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했다. 특히, 이봉주 선수는 군용 신발까지 착용하고 선두에서 과감하게 몸을 던지며 팀 승리에 수훈을 세워 최고참 선수로서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소를 육상단 전용경기장으로 옮긴 오후에는 럭비공 릴레이, 피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선수들과 코칭스탭 모두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결속력을 다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최우수 단장은 "한국 육상이 힘든 상황이지만, 오늘을 계기로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세계무대에 다시 도전하자."라고 당부했다.
9월6일(일)로 뒤늦은 여름휴가를 모두 마친 선수단은 당분간 경기도 화성시 챌린지캠프에서 훈련을 계속하며 10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마라톤경기와 11월에 있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등 올시즌 남은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서바이벌 게임 장비를 착용하고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단
오전 10시에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예비군연대 훈련장에 모인 선수단은 서바이벌 게임을 하며 정신력을 재무장하고 끈끈한 동료애를 확인했다. 특히, 이봉주 선수는 군용 신발까지 착용하고 선두에서 과감하게 몸을 던지며 팀 승리에 수훈을 세워 최고참 선수로서 후배들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소를 육상단 전용경기장으로 옮긴 오후에는 럭비공 릴레이, 피구, 야구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선수들과 코칭스탭 모두 오랜만에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며 결속력을 다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최우수 단장은 "한국 육상이 힘든 상황이지만, 오늘을 계기로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세계무대에 다시 도전하자."라고 당부했다.
9월6일(일)로 뒤늦은 여름휴가를 모두 마친 선수단은 당분간 경기도 화성시 챌린지캠프에서 훈련을 계속하며 10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마라톤경기와 11월에 있을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등 올시즌 남은 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 서바이벌 게임 장비를 착용하고 화이팅을 외치는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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