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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2009년 사회봉사활동 개시
게시일 : 2009-04-04 | 조회수 : 3,794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최우수)의 남자장거리팀이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는 4월을 맞이해 경기도 용인에 있는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요한의집'을 방문해 2009년 첫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2년전부터 '요한의집'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육상단은 이날 남자장거리팀을 시작으로 4월18일(토) 여자장거리팀, 6월6일(토) 경보팀이 차례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침 9시에 '요한의집'에 도착한 선수단은 5월10일로 예정된 바자회 행사에서 쓰일 김치를 포장했다. 이미 여러차례 봉사활동을 경험한 선수들은 어느새 익숙한 손놀림으로 일을 하며, 훈련때와는 또 다른 의미의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요한의 집'측은 선수들이 포장한 김치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건물내 노후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 : 김치를 포장하고 있는 이명승 선수와 엄효석 선수
2년전부터 '요한의집'을 방문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삼성전자 육상단은 이날 남자장거리팀을 시작으로 4월18일(토) 여자장거리팀, 6월6일(토) 경보팀이 차례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아침 9시에 '요한의집'에 도착한 선수단은 5월10일로 예정된 바자회 행사에서 쓰일 김치를 포장했다. 이미 여러차례 봉사활동을 경험한 선수들은 어느새 익숙한 손놀림으로 일을 하며, 훈련때와는 또 다른 의미의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요한의 집'측은 선수들이 포장한 김치는 바자회 행사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건물내 노후된 엘리베이터를 교체하는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 : 김치를 포장하고 있는 이명승 선수와 엄효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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