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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지리산 산악훈련 실시
게시일 : 2004-10-26 | 조회수 : 3,685
매년 11월 중 실시하던 하반기 휴가를 이미 지난 10월 중순에 실시하고 올해는 10월 말부터 본격훈련에 돌입하는 것이다. 이는 상반기의 트랙에서의 좋은 성적들이 후반기에 이어지지 못한 것이 체력이 뒷받침되지 못했다는 코칭스탭의 판단때문이다.
이봉주선수를 포함한 총 19명의 선수와 코칭스탭은 지리산 뱀사골에 캠프를 차리고 노고단 정상 등 도보로 약 7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를 두차례 달릴 예정이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이 훈련을 마친 후 스카웃 선수의 합류 등 선수단의 일부 정비를 실시한 후 2005년 시즌을 본격 대비할 계획이다.
*.사진설명 : 산악훈련 출발 전 노고단 정상에서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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