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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제주도에서 동계전지훈련 시작

게시일 : 2012-12-20 | 조회수 : 3,549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최우수)은 12월20일(목)부터 제주도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시작한다.

 

남자5000m 한국기록보유자 백승호 선수와 고준석 선수가 새로 합류한 남자장거리팀과 역시 여자5000m 한국기록보유자 염고은 선수와 특급유망주 현서용 선수가 가세한 여자장거리팀은 제주도에서 내년 1월말까지 체력훈련에 집중 한 후 경남 통영으로 훈련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장거리 도로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내년 모스크바세계육상선수권 남자경보50km에서 다시 한 번 톱10 진입을 노리는 박칠성 선수가 포함된 남자경보팀 역시 1월말까지 제주에서 머문 후 부산으로 이동해 3월 초까지 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다.

 

지난 11월1일 삼성전자 육상단 감독을 맡은 후 첫 전지훈련을 떠나는 황규훈 감독은 "변화의 바람을 통해 2013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선수단에게 동계훈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강추위가 예고되어 있어 훈련여건이 좋지 않지만, 선수들 개개인에 대한 컨디션 관리를 철저히 해 훈련의 양과 질적인 면에서 모두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녀장거리팀, 남자경보팀 선수 15명과 코칭스탭 4명, 지원스탭 3명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이 날 오후3시20분 비행기로 제주도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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