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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마라톤 오가타 우승
게시일 : 2004-12-06 | 조회수 : 4,693
내년 8월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세계육상선수권의 대표선발대회를 겸한 제58회 후쿠오카국제마라톤선수권대회(일본육상경기연맹,아사히신문사. 아사히TV, 큐슈아사히방송 주최)는 5일, 후쿠오카시의 평화대 육상경기장을 발착점으로하는 공인코스에서 펼쳐졌다.
오가타 츠요시(31세, 중국전력)가 2시간9분10초로 처음 우승, 세계육상선수권대표 최초의 내정자로 되었다. 2위에는 오오사키 사토시(28세, NTT서일본 ), 역대 세계 2위의 기록을 가진 새미 코릴(32세, 케냐)은 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부터 참가자격을 넓혀, 종래의 참가자격기록인 2시간27분 이내의 선수들을 A그룹으로 초청선수 13명(해외7명,국내6명)을 포함한 74명, 신설된 2시간50분 이내의 B그룹에는 오오호리공원을 출발지점으로 442명이 참가.
완주자는 343명(A그룹 62명, B그룹 281명)이었다.
오가타 츠요시(31세, 중국전력)가 2시간9분10초로 처음 우승, 세계육상선수권대표 최초의 내정자로 되었다. 2위에는 오오사키 사토시(28세, NTT서일본 ), 역대 세계 2위의 기록을 가진 새미 코릴(32세, 케냐)은 3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부터 참가자격을 넓혀, 종래의 참가자격기록인 2시간27분 이내의 선수들을 A그룹으로 초청선수 13명(해외7명,국내6명)을 포함한 74명, 신설된 2시간50분 이내의 B그룹에는 오오호리공원을 출발지점으로 442명이 참가.
완주자는 343명(A그룹 62명, B그룹 28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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