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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나오코! 나고야마라톤 출전예정
게시일 : 2003-12-08 | 조회수 : 4,866
토쿄 국제 여자마라톤에서 2위에 머문 타카하시 나오코(31)가 내년 3월의 최종 마라톤 선발 레이스인 「나고야 국제마라톤」에 출장하는 경우를 대비해 이번달 후반부터 토쿠노시마 합숙으로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들어간다. 치바의 쥰텐도대학 스포츠 건강 과학부에서 강사를 맡은 사쿠라 애슬리트 클럽의 코이데 요시오 대표(64)는 5일 「준비는 해 두고 싶다. 지금도 조깅만 시작해 」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타카하시는 스폰서 관계의 일로 미야자키에 가는 등 트레이닝은 하고 있지 않다. 11월16일의 토쿄 국제마라톤으로부터 약 1개월이 경과되는 이번달 20일을 전후해서 토쿠노시마에 들어가 연습을 재개할 예정이다. 고이데는 「정확히 피로가 풀리는 시기. 연말까지의 2주간 동안 기분도 향상되어 갈 것. 그리고 1,2월 차분히 하면 몸은 원래로 돌아온다」라며 나고야 국제까지의 계산을 세우고 있다.
「9개월에(올림픽 실전을 합해 ) 3회 마라톤 완주는 역시 힘들다」라며 가능한 한 아테네까지 레이스를 회피하고 싶은 기분에 변화는 없지만 나고야 국제 출장의 준비만은 꼼꼼하게 실시할 생각이다. 최종적인 결단은 또 하나의 선발 레이스인 1월의 오사카국제마라톤의 결과를 보고 나서 결정하게 된다
현재 타카하시는 스폰서 관계의 일로 미야자키에 가는 등 트레이닝은 하고 있지 않다. 11월16일의 토쿄 국제마라톤으로부터 약 1개월이 경과되는 이번달 20일을 전후해서 토쿠노시마에 들어가 연습을 재개할 예정이다. 고이데는 「정확히 피로가 풀리는 시기. 연말까지의 2주간 동안 기분도 향상되어 갈 것. 그리고 1,2월 차분히 하면 몸은 원래로 돌아온다」라며 나고야 국제까지의 계산을 세우고 있다.
「9개월에(올림픽 실전을 합해 ) 3회 마라톤 완주는 역시 힘들다」라며 가능한 한 아테네까지 레이스를 회피하고 싶은 기분에 변화는 없지만 나고야 국제 출장의 준비만은 꼼꼼하게 실시할 생각이다. 최종적인 결단은 또 하나의 선발 레이스인 1월의 오사카국제마라톤의 결과를 보고 나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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