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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하계전지훈련 실시

게시일 : 2010-07-01 | 조회수 : 4,462

올해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선발된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최우수)의 지도자 및 선수들이 7월부터 두 달간 기온이 서늘한 일본 치토세, 강원도 고성 및 횡계 등에서 실시되는 대표팀 합동훈련에 참가한다.

이번 대표팀 합동훈련에 참가하는 당사 지도자와 선수는 여자마라톤의 임상규 감독과 김성은 선수, 남자 20km/50km경보에 보단 수석코치와 김현섭 선수(이상 남자20km), 김동영, 임정현, 오세한 선수(이상 50km경보) 등이다.

대표팀 합동훈련에서 각 팀별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기초체력을 다지고, 도로훈련을 통해 스피드와 지구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후 9월 최종 몸상태를 점검하여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각 종목별 2명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어서 당사 선수들이 이번 합동훈련에 임하는 자세와 의미는 남다르다.

각 팀별 훈련장소와 일정은 여자마라톤이 7월에 일본 치토세를 시작으로 8월은 강원도 횡계, 9월은 대구에서 마무리 훈련을 할 예정이며, 남자 20km/50km경보는 7월에 강원도 고성, 8월은 일본 치토세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기간 중 8월에 태백과 횡계에서 열리는 트랙과 하프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합동훈련에서의 성과를 점검을 할 예정이다.

#. 사진설명 : 챌린지캠프(화성) 트랙에서 훈련 중인 김성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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