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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팀, 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출전
게시일 : 2010-05-12 | 조회수 : 4,433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최우수) 경보팀 김동영, 임정현, 오세한 선수가 5월13일(목)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경보20km에 출전한다.
세 선수 모두 경보50km가 주종목이지만 이번에는 스피드 향상을 위해 20km에 나선다. 김동영, 임정현 선수는 올해 3월과 4월 슬로바키아 두딘스경보대회와 일본육상선수권 50km경보대회에 각각 출전해 경보50km 한국기록을 연거푸 경신한 바 있어 이번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된다.
두 선수 모두 한국기록을 경신했지만 세계최고수준인 3시간40분대 진입을 위해선 20km와 10km 경기를 통해 최대한 스피드를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경보20km 한국기록보유자인 김현섭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6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IAAF경보챌린지대회를 준비한다.
경보팀 보단 부라코프스키 수석코치는 "최근 세계경보의 추세를 보면 20km와 50km 선수가 따로 구분되지 않는다. 스피드와 지구력을 고루 갖춘 선수들이 두 종목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라며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선수단은 5월11일(화) 대회가 열리는 창원시로 이동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 사진설명 : 경기 하루 전 적응훈련 중인 경보팀 선수들
(왼쪽부터 임정현, 오세한, 김동영)
[경기일정]
5/13(목) 10:00 남자 20kmW : 김동영, 임정현, 오세한
세 선수 모두 경보50km가 주종목이지만 이번에는 스피드 향상을 위해 20km에 나선다. 김동영, 임정현 선수는 올해 3월과 4월 슬로바키아 두딘스경보대회와 일본육상선수권 50km경보대회에 각각 출전해 경보50km 한국기록을 연거푸 경신한 바 있어 이번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주목된다.
두 선수 모두 한국기록을 경신했지만 세계최고수준인 3시간40분대 진입을 위해선 20km와 10km 경기를 통해 최대한 스피드를 끌어올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경보20km 한국기록보유자인 김현섭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6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IAAF경보챌린지대회를 준비한다.
경보팀 보단 부라코프스키 수석코치는 "최근 세계경보의 추세를 보면 20km와 50km 선수가 따로 구분되지 않는다. 스피드와 지구력을 고루 갖춘 선수들이 두 종목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라며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선수단은 5월11일(화) 대회가 열리는 창원시로 이동해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 사진설명 : 경기 하루 전 적응훈련 중인 경보팀 선수들
(왼쪽부터 임정현, 오세한, 김동영)
[경기일정]
5/13(목) 10:00 남자 20kmW : 김동영, 임정현, 오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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