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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스포츠와 4년간 용품후원 재계약

게시일 : 2010-05-03 | 조회수 : 6,082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최우수)은 5월2일(일) 아식스스포츠와 용품후원 재계약을 맺고 4년간 10억8천만원 상당의 경기, 훈련용품을 지원받는다.

이 날 열린 조인식에는 아식스의 박장수 사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육상단 최우수 단장과 임상규, 오인환 감독 등이 참석했다.

아식스스포츠는 2002년부터 삼성전자 육상단에 유니폼, 운동화 등의 용품을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향상에 큰 공헌을 해 왔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13년까지 12년간 공식후원사로서의 관계를 지속하게 됐다.

최우수 삼성전자 육상단장은 인사말에서 러닝 및 워킹용품 분야에서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아식스의 성심을 다한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세계 정상의 육상팀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 사진설명 : 조인식 후 악수를 나누고 있는 아식스 박장수 사장(왼쪽)과 최우수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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