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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환,권영솔 제주에서 크로스컨트리대회 출전

게시일 : 2008-01-18 | 조회수 : 4,079

- 육상단 2008년 공식대회 첫 스타트
- 유망주 황규환,권영솔 제주도 수목원에서 동계훈련 성과 테스트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이 황규환, 권영솔선수의 크로스컨트리대회 출전을 처음으로 2008년 공식적인 대회출전을 시작한다. 두 선수는 1월20일(일) 제주시 수목원에서 열리는 '실업연맹 크로스컨트리대회'에 출전해 12월부터 시작한 동계훈련의 성과를 점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실업육상연맹 크로스컨트리대회는 국내 중장거리 선수들의 스피드 향상에 기여하기위해 개최되는 대회로 제주시 연동 수목원일원 약 10km 코스에서 벌어진다.

입단 2년차인 황규환선수는 지난해 부상으로 3월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해 힘든 한 해를 보냈지만, 하반기부터 부상에서 벗어나 충실하게 훈련한 만큼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2008년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황규환선수는 작년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삼성전자 육상단의 유일한 신입선수인 권영솔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실업무대 데뷔전을 치른다.

오인환감독은 "크로스컨트리 코스에서의 훈련과 경기는 장거리선수들에게 스피드는 물론 체력과 지구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아직 어린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통해 훈련성과 및 앞으로 보완해야 할 점을 체크할 생각이다."라고 이번대회 출전의미를 설명했다.

남자장거리팀은 2월초 일본 카가와마루가메 하프마라톤 출전을 위해 경남 고성에서 전지훈련에 전념하고 있으며, 여자장거리팀도 중국 곤명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경기일정]

- 1/20(일) 10:35 크로스컨트리 10km : 황규환, 권영솔

#. 사진설명 : 2007년 실업연맹 크로스컨트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황규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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