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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단, 경희다복한의원과 지원협약 체결

게시일 : 2006-05-23 | 조회수 : 3,165

삼성전자육상단(단장 안재근)은 5월24일(수) 경희다복 한의원(원장 최영진)을 선수단의 공식지정 한의원으로 지정하고 이와 관련된 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다복한의원은 삼성전자육상단 선수들에게 1년간 약1개월 분량의 한약(다복건각탕)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복건각탕(多福健脚湯)은 최영진 원장이 직접 개발한 한약으로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최대산소섭취량, 근육피로회복력 등에서 탁월한 효능이 입증되었고,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도핑컨트롤센터의 테스트도 통과해 현재 특허 출원 중에 있다.

오인환 감독은 "운동선수들에겐 훈련 뿐만 아니라 적당한 건강식 섭취도 매우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에게 효과가 검증된 한약을 복용시킴으로써 전체적인 체력과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경희다복한의원 홈페이지 주소 : www.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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