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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MBC '가족愛발견' 깜짝출연
게시일 : 2006-04-24 | 조회수 : 3,290
- 가족간의 사랑과 화해를 유도하는 교양 프로그램
- 육상 꿈나무 최보운선수 직접 만나 격려
삼성전자 육상단의 이봉주선수가 21일(금)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가족愛발견' 주인공인 최보운선수(상지여고2)의 훈련현장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MBC 제작진은 최보운양이 평소 이봉주선수를 가장 존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삼성전자육상단측에 이봉주선수의 출연을 요청했고, 이봉주선수도 어려운 현실에서 꿋꿋이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 선수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흔쾌히 촬영에 응했다.
육상부 훈련이 끝나는 오후 5시쯤 상지여고 훈련장에 들어선 이봉주선수는 최보운양을 만나 직접 준비한 운동화를 선물한 후, 약30분간 둘만의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봉주선수는 달리기 폼에 대한 조언을 시작으로 자신의 힘든 시절 경험담 등을 얘기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훌륭히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을 격려했다.
'가족愛발견'은 최근 급격히 붕괴되고 있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기 위해, 폭력과 대화단절로 무너진 가족간의 사랑과 화해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촬영분은 4월27일(목) 19시20분부터 4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 육상 꿈나무 최보운선수 직접 만나 격려
삼성전자 육상단의 이봉주선수가 21일(금)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가족愛발견' 주인공인 최보운선수(상지여고2)의 훈련현장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MBC 제작진은 최보운양이 평소 이봉주선수를 가장 존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삼성전자육상단측에 이봉주선수의 출연을 요청했고, 이봉주선수도 어려운 현실에서 꿋꿋이 육상선수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어린 선수에게 기쁨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 흔쾌히 촬영에 응했다.
육상부 훈련이 끝나는 오후 5시쯤 상지여고 훈련장에 들어선 이봉주선수는 최보운양을 만나 직접 준비한 운동화를 선물한 후, 약30분간 둘만의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이봉주선수는 달리기 폼에 대한 조언을 시작으로 자신의 힘든 시절 경험담 등을 얘기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훌륭히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주인공을 격려했다.
'가족愛발견'은 최근 급격히 붕괴되고 있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기 위해, 폭력과 대화단절로 무너진 가족간의 사랑과 화해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촬영분은 4월27일(목) 19시20분부터 4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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