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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별육상]김희연 PB, 허장규 1위
게시일 : 2005-04-20 | 조회수 : 4,390
1.여자일반 5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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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일째 여자일반 5000m 결승에서 삼성전자 김희연,서현진선수가 본인기록을 각각 16초,8초 여 경신하며 각각 3위와 7위를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 삼성전자의 출전선수 4명 전원이 16분대의 기록을 거두며 올 시즌 초반 선전을 펼쳤다.
레이스에서는 초반부터 배해진(울산시청),임경희(수원시청)선수가 빠른 페이스로 선두그룹을 이끌었고, 삼성전자의 네 선수는 2위 그룹에서 무리하지 않고 본인들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기를 펼쳤다.
레이스 중반 임경희선수가 선두에서 뒤쳐지며, 배해진선수가 마지막까지 독주를 해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의 김희연,오정희선수가 임경희선수와의 거리를 차츰 좁히면서 마지막까지 2위 경쟁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간발의 차이로 3,4위로 골인했다. 이선영선수와 서현진선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각각 6,7위를 차지하였다.
무라오수석코치는 경기 후 "김희연선수가 16초나 본인의 기록을 경신한 것은 매우 좋은 결과이며 오정희도 동아마라톤이 끝나고 제대로 트랙훈련을 하지 않은 가운데에도 좋은 기록을 냈다" 고 말했으며 "서현진선수도 첫 16분대 진입을 이룬것은 의미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오늘 결과로 여자장거리팀의 全 선수가 16분대 이내의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경기결과]
1.배해진(울산시청) 16'04"17
2.임경희(수원시청) 16'27"10
3.김희연(삼성전자) 16'28"16 - 본인기록경신
4.오정희(삼성전자) 16'30"75
5.권근영(경산시청) 16'32"08
6.이선영(삼성전자) 16'52"16
7.서현진(삼성전자) 16'59"10 - 본인기록경신
2.남자일반 5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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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목) 오전 09:30부터 펼쳐진 남자일반 5000m는 작년 대회에 이어 타임레이스로 펼쳐졌다. 두 개조가 예선없이 각각 뛴 후 기록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의 허장규,박주영선수는 같은 1조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 중반부터 허장규선수가 선두그룹에서 레이스를 이끌며 박주영선수를 포함하여 7명의 선수가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레이스 종반 박주영,이홍국(부천시청)선수가 약간 뒤쳐지며 허장규선수를 포함한 5명의 선수가 레이스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고, 마지막 200m를 남기고 허장규선수가 스퍼트, 14분24초0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주영선수는 이홍국선수에 이어 14분47초27의 기록으로 7위로 골인했다.
허장규,박주영 선수 모두 예상했던 대로의 페이스로 경기를 마쳤으며 5월의 일본 트랙경기에서 좋은 기록에 도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경기였다.
[경기결과]
1.허장규(삼성전자) 14'24"01
2.박상문(과천시청) 14'24"44
3.이성운(청주시청) 14'25"03
4.송하민(서울시청) 14'28"00
5.김영진(수원시청) 14'31"51
6.이홍국(부천시청) 14'43"34
7.박주영(삼성전자) 14'47"27
3.남자일반 20km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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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동영(상무) 1:25:27
2.이길용(삼성전자) 1:30:45
3.박현민(속초시청) 1:32:30
DQ 박칠성(삼성전자)
DQ 이상기(삼성전자)
# 사진설명 : 여자 일반 5000m 레이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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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9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2일째 여자일반 5000m 결승에서 삼성전자 김희연,서현진선수가 본인기록을 각각 16초,8초 여 경신하며 각각 3위와 7위를 차지했다. 이들을 포함 삼성전자의 출전선수 4명 전원이 16분대의 기록을 거두며 올 시즌 초반 선전을 펼쳤다.
레이스에서는 초반부터 배해진(울산시청),임경희(수원시청)선수가 빠른 페이스로 선두그룹을 이끌었고, 삼성전자의 네 선수는 2위 그룹에서 무리하지 않고 본인들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기를 펼쳤다.
레이스 중반 임경희선수가 선두에서 뒤쳐지며, 배해진선수가 마지막까지 독주를 해 1위를 차지했고, 삼성전자의 김희연,오정희선수가 임경희선수와의 거리를 차츰 좁히면서 마지막까지 2위 경쟁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간발의 차이로 3,4위로 골인했다. 이선영선수와 서현진선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며 각각 6,7위를 차지하였다.
무라오수석코치는 경기 후 "김희연선수가 16초나 본인의 기록을 경신한 것은 매우 좋은 결과이며 오정희도 동아마라톤이 끝나고 제대로 트랙훈련을 하지 않은 가운데에도 좋은 기록을 냈다" 고 말했으며 "서현진선수도 첫 16분대 진입을 이룬것은 의미있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오늘 결과로 여자장거리팀의 全 선수가 16분대 이내의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경기결과]
1.배해진(울산시청) 16'04"17
2.임경희(수원시청) 16'27"10
3.김희연(삼성전자) 16'28"16 - 본인기록경신
4.오정희(삼성전자) 16'30"75
5.권근영(경산시청) 16'32"08
6.이선영(삼성전자) 16'52"16
7.서현진(삼성전자) 16'59"10 - 본인기록경신
2.남자일반 5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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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목) 오전 09:30부터 펼쳐진 남자일반 5000m는 작년 대회에 이어 타임레이스로 펼쳐졌다. 두 개조가 예선없이 각각 뛴 후 기록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의 허장규,박주영선수는 같은 1조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레이스 중반부터 허장규선수가 선두그룹에서 레이스를 이끌며 박주영선수를 포함하여 7명의 선수가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레이스 종반 박주영,이홍국(부천시청)선수가 약간 뒤쳐지며 허장규선수를 포함한 5명의 선수가 레이스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고, 마지막 200m를 남기고 허장규선수가 스퍼트, 14분24초0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주영선수는 이홍국선수에 이어 14분47초27의 기록으로 7위로 골인했다.
허장규,박주영 선수 모두 예상했던 대로의 페이스로 경기를 마쳤으며 5월의 일본 트랙경기에서 좋은 기록에 도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경기였다.
[경기결과]
1.허장규(삼성전자) 14'24"01
2.박상문(과천시청) 14'24"44
3.이성운(청주시청) 14'25"03
4.송하민(서울시청) 14'28"00
5.김영진(수원시청) 14'31"51
6.이홍국(부천시청) 14'43"34
7.박주영(삼성전자) 14'47"27
3.남자일반 20km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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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동영(상무) 1:25:27
2.이길용(삼성전자) 1:30:45
3.박현민(속초시청) 1:32:30
DQ 박칠성(삼성전자)
DQ 이상기(삼성전자)
# 사진설명 : 여자 일반 5000m 레이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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