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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육상단 국가대표 9명 배출

게시일 : 2004-12-31 | 조회수 : 3,243

대한육상경기연맹(KAF)은 최근 2005년 국가대표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지도자 9명, 선수 60명 등 총 69명의 대표선수단 중에 삼성전자 소속은 대표팀 코치 1명과 선수 8명 등 모두 9명이 포함돼 국내 육상팀 가운데 최다 인원의 대표선수들을 보유하게 됐다.

대표선수단의 면면을 살펴보면 올해 처음으로 경보팀의 이민호코치가 국가대표 경보팀 코치를 맡게돼 삼성전자 선수들 외에 국가대표 선수들의 지도도 함께 맡는 중책을 담당하게 됐다.

또한 올해부터 체육회의 기초종목 육성강화 지침에 의거 대폭 늘어난 마라톤 대표선수 명단에는 대표팀의 기둥 이봉주선수를 비롯해 파리세계선수권, 아테네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던 이명승선수가 포함됐으며 여자부에는 역대 2위의 국내 마라톤 기록을 보유한 이은정선수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오정희선수 2명이 선발되는 기쁨을 맛봤다.

마라톤의 성공을 위한 필수종목으로서 장거리(5000m,10000m) 종목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삼성전자의 건의가 받아들여져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남자장거리 대표선수 명단엔 2004 시즌 5000m 국내 랭킹 1,2위인 이두행선수와 허장규선수가 선발되었다.

비록 이번 선발에는 포함되지 못했지만 신영근,박주영선수도 2004 시즌 국내랭킹 3,4위여서 명실상부 장거리 종목에서 삼성전자의 유망주 발굴과 육성시스템의 우수함을 다시 한 번 알린 계기가 됐다.

경보에는 국내 경보의 1인자 신일용선수 외에 2004년 IAAF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동메달의 주인공인 기대주 김현섭선수가 새로 포함돼 한국경보의 미래를 밝게 전망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2005년에도 이 들 국가대표선수들에 집중 지원을 실시하고 계속적으로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하여 '세계최고의 선수 육성'이라는 팀의 목표를 향해 힘찬 정진을 다할 것이다.

한편 각 소속팀 훈련인 마라톤 종목은 올해부터 대표팀 지도자를 선발하지 않기로 해 오인환감독은 이번 대표팀 지도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삼성전자 소속 육상 국가대표선수명단]

- 경보 대표팀 코치 : 이민호
- 남자 장거리 선수 : 이두행,허장규
- 남자 마라톤 선수 : 이봉주,이명승
- 여자 마라톤 선수 : 이은정,오정희
- 남자 경보 선수 : 신일용,김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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