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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섭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출국
게시일 : 2004-07-12 | 조회수 : 3,136
경보팀의 기대주 김현섭선수가 제10회 IAAF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차 지난 11일 출국했다.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는 올해는 이탈리아 그로세토에서 7월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180개국 1400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대규모로 치뤄져 미래의 육상 주역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김현섭선수는 18일 오전 2시25분(한국시간) 10000m 경보경기에 출전하여 한국 경보사상 주니어선수권 첫 메달에 도전한다.
김현섭선수는 10000m 경보 본인최고기록이 40분52초58로 주니어 세계정상권 이어서 메달획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독일 나움부르크에서 열린 IAAF 세계경보컵 10km 경기에서 8위에 오르며 한국 경보사상 IAAF 주관대회 첫 톱 10 진입에 성공했던 적이 있어 이번 대회 결과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코치가 대표팀 코치로 김현섭선수와 함께 참가한다.
2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대회는 올해는 이탈리아 그로세토에서 7월12일부터 18일까지 열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180개국 1400 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최대규모로 치뤄져 미래의 육상 주역들의 불꽃튀는 대결이 예상된다.
김현섭선수는 18일 오전 2시25분(한국시간) 10000m 경보경기에 출전하여 한국 경보사상 주니어선수권 첫 메달에 도전한다.
김현섭선수는 10000m 경보 본인최고기록이 40분52초58로 주니어 세계정상권 이어서 메달획득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월 독일 나움부르크에서 열린 IAAF 세계경보컵 10km 경기에서 8위에 오르며 한국 경보사상 IAAF 주관대회 첫 톱 10 진입에 성공했던 적이 있어 이번 대회 결과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이민호코치가 대표팀 코치로 김현섭선수와 함께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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