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역
송년회 및 2004 신입선수 환영식 행사개최
게시일 : 2003-11-28 | 조회수 : 4,360
삼성전자 육상단은 11월26일(수) 선수단 송년회 및 2004년 신입 입단선수 환영식 행사를 가졌다.
이경표단장의 주재로 기존 선수들과 신입입단 선수 8명, 코칭스탭, 지원스탭 등 모두 35명의 전 선수단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이경표 단장은 2003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2004년에도 올림픽 등 주요대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2003년 한해 동안 13차례의 본인 기록 경신, 1차례의 한국기록 경신(경보 10000mW) 등의 우수성적을 거두었으며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나고야 하프마라톤에서 이명승 선수가 역대 한국 4위의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한편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상에서 2003년 최고의 기량발전상은 이명승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우정상(인기상)은 박주영선수가 차지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육상단은 2003년 모든 공식 경기를 마치고 12월초 2004년 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에 들어간다.
이경표단장의 주재로 기존 선수들과 신입입단 선수 8명, 코칭스탭, 지원스탭 등 모두 35명의 전 선수단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이경표 단장은 2003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2004년에도 올림픽 등 주요대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2003년 한해 동안 13차례의 본인 기록 경신, 1차례의 한국기록 경신(경보 10000mW) 등의 우수성적을 거두었으며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나고야 하프마라톤에서 이명승 선수가 역대 한국 4위의 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한편 자체적으로 실시한 시상에서 2003년 최고의 기량발전상은 이명승선수에게 돌아갔으며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뽑은 우정상(인기상)은 박주영선수가 차지했다.
이로써 삼성전자 육상단은 2003년 모든 공식 경기를 마치고 12월초 2004년 시즌을 대비한 동계훈련에 들어간다.
- 다음글 | 신입 입단선수 입문 교육실시
- 이전글 | 마라톤 동호회와 팬클럽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