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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마라톤, 경보팀 횡계전지훈련 출발
게시일 : 2003-07-15 | 조회수 : 3,642
삼성전자 육상단 여자마라톤팀과 경보팀은 7월15일 강원도 횡계로 하계 전지훈련을 떠났다. 그동안 장마로 인해 훈련출발을 미루어 왔으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돼 훈련을 떠나게 된것이다.
이로써 이미 횡계에서 훈련중인 남자마라톤 선수들과 합류, 팀 전체가 횡계에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에는 부상 재활 중인 권은주선수와 질병치료 중인 임문섭선수를 제외하고 전선수가 참여하며 선수단은 7월말까지 횡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8월에는 태백으로 훈련장소를 옮겨 실업단대항 육상경기와 Happy700 평창하프마라톤을 대비 훈련을 계속한다.
한편 파리세계육상선수권을 대비하여 뉴질랜드에서 훈련 중인 남자 대표선수들은 예정된 스케쥴대로 차질없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선수단은 7월29일 귀국한다.
이로써 이미 횡계에서 훈련중인 남자마라톤 선수들과 합류, 팀 전체가 횡계에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에는 부상 재활 중인 권은주선수와 질병치료 중인 임문섭선수를 제외하고 전선수가 참여하며 선수단은 7월말까지 횡계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8월에는 태백으로 훈련장소를 옮겨 실업단대항 육상경기와 Happy700 평창하프마라톤을 대비 훈련을 계속한다.
한편 파리세계육상선수권을 대비하여 뉴질랜드에서 훈련 중인 남자 대표선수들은 예정된 스케쥴대로 차질없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식을 알려왔다. 선수단은 7월2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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