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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마라톤팀 세계선수권 대비 전지훈련 시작
게시일 : 2003-06-10 | 조회수 : 3,477
세계선수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 남자마라톤팀은 지난 6월6일 강원도 횡계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파리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경기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이봉주,이명승선수와 탄자니아 대표로 출전하는 존나다사야 선수 등 세계선수권 출전멤버와 가을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정남균,김제경선수 등 남자마라톤팀 전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단은 이번 횡계전지훈련에서 체력 및 지구력 강화에 역점을 두어 훈련을 할 예정이며 세계선수권 출전멤버들은 7월초 뉴질랜드로 훈련장소를 이동하여 훈련스케쥴을 소화하게 되며 7월말 귀국 후 8월 초에는 약18일간 이탈리아의 트렌토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하고 대회장소인 파리에는 경기 13일전 입성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트렌토시의 디마로에서는 마지막 거리훈련 등 파리출전 전 최종훈련을 실시할 장소로 이탈리아 남자마라톤 선수들이 즐겨 찾는 훈련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한편 가을대회 출전예정 선수들은 7월말까지 횡계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8월달에는 훈련장소를 태백으로 옮겨 훈련을 실시하며 중간에 몇몇 대회에서 훈련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파리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경기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이봉주,이명승선수와 탄자니아 대표로 출전하는 존나다사야 선수 등 세계선수권 출전멤버와 가을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는 정남균,김제경선수 등 남자마라톤팀 전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단은 이번 횡계전지훈련에서 체력 및 지구력 강화에 역점을 두어 훈련을 할 예정이며 세계선수권 출전멤버들은 7월초 뉴질랜드로 훈련장소를 이동하여 훈련스케쥴을 소화하게 되며 7월말 귀국 후 8월 초에는 약18일간 이탈리아의 트렌토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하고 대회장소인 파리에는 경기 13일전 입성할 계획이다.
이탈리아 트렌토시의 디마로에서는 마지막 거리훈련 등 파리출전 전 최종훈련을 실시할 장소로 이탈리아 남자마라톤 선수들이 즐겨 찾는 훈련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한편 가을대회 출전예정 선수들은 7월말까지 횡계에서 훈련을 실시한 후 8월달에는 훈련장소를 태백으로 옮겨 훈련을 실시하며 중간에 몇몇 대회에서 훈련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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