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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정남균선수 고지훈련 중 귀국
게시일 : 2001-12-18 | 조회수 : 4,519
차세대 마라톤선수 중 한명인 정남균선수가 미국 콜로라도 고지훈련 중인 9월18일 부상치료를 위해 단신 귀국했다.
정남균선수는 지난 6월 횡계를 시작으로 7월 캐나다 에드먼튼, 8월 미국 콜로라도 볼더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해 하반기 대회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으나 8월말 오른쪽 무릎통증이 발생해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지만 호전이 안되 귀국하게 됐다.
이로써 9월16일 열린 필라델피아 하프마라톤에도 참석하지 못했으며 10월7일 시카고 마라톤에도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초 9월13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테러 참사로 인해 5일 늦게 도착한 정선수는 수지의 스포츠 과학지원실에서 부상 부위를 체크한 결과 큰 부상은 아닌것으로 판명되 MRI 촬영등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시는 빠르면 이달 말 부터 훈련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봉주선수를 포함한 나머지 남자라톤선수단은 10월6일 귀국하며 바로 전국체전과 조선일보마라톤, 중앙일보 하프마라톤등에 참가하게 된다.
(삼성전자 육상단)
정남균선수는 지난 6월 횡계를 시작으로 7월 캐나다 에드먼튼, 8월 미국 콜로라도 볼더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소화해 하반기 대회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으나 8월말 오른쪽 무릎통증이 발생해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지만 호전이 안되 귀국하게 됐다.
이로써 9월16일 열린 필라델피아 하프마라톤에도 참석하지 못했으며 10월7일 시카고 마라톤에도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초 9월13일 귀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테러 참사로 인해 5일 늦게 도착한 정선수는 수지의 스포츠 과학지원실에서 부상 부위를 체크한 결과 큰 부상은 아닌것으로 판명되 MRI 촬영등 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을 시는 빠르면 이달 말 부터 훈련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봉주선수를 포함한 나머지 남자라톤선수단은 10월6일 귀국하며 바로 전국체전과 조선일보마라톤, 중앙일보 하프마라톤등에 참가하게 된다.
(삼성전자 육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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