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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나오코 디자이너로 데뷰하다
게시일 : 2002-05-07 | 조회수 : 4,939
시드니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며 지난해 베를린마라톤에서 세계최고기록을 수립했던 일본마라톤의 영웅 다카하시 나오코가 자신이 직접디자인한 유니폼을 입고 달리게 됐다.
이봉주선수와 마찬가지로 아식스와 작년 5월 계약을 체결한 다카하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운동복,조끼 등을 아식스에서 6월에 출시하며 본인도 향후 대회에서 이를 착용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다카하시는 지난달 28일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당면 목표는 2003년 파리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우승이며 이를 위해 올 가을 세계선수권 대표선발전인 도쿄여자마라톤(11월17일)에 출전하여 다시 한번 세계최고기록 경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6월 미국 볼더 고지훈련을 떠난다.
이봉주선수와 마찬가지로 아식스와 작년 5월 계약을 체결한 다카하시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운동복,조끼 등을 아식스에서 6월에 출시하며 본인도 향후 대회에서 이를 착용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다카하시는 지난달 28일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당면 목표는 2003년 파리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우승이며 이를 위해 올 가을 세계선수권 대표선발전인 도쿄여자마라톤(11월17일)에 출전하여 다시 한번 세계최고기록 경신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녀는 본격적인 훈련을 위해 6월 미국 볼더 고지훈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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