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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런던올림픽 남녀마라톤 대표결정
게시일 : 2012-03-20 | 조회수 : 5,593
일본 런던올림픽 남녀마라톤 국가대표 각 3명의 멤버가 12일 결정되었다.
여자마라톤은 국내 선발전 대회에서 우승한 시게토모 리사(텐마야), 키자키 료코(다이하츠)에 이어 나고야에서 2위로 골인한 오자키 요시미(다이이치생명)가 선발되었다.
지도자는 야마시타 사치코 감독으로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대표로 여성 지도자에 의한 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는 이번이 처음으로 나고야에서 6위를 차지한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노구치 미즈키(시즈멕스)는 올림픽 선발에서 탈락했다.
남자마라톤은 후지와라 아라타(도쿄육상경기협회), 야마모토 료(사가와운송), 작년 세계육상선수권 10위, 비와코마이니치 5위로 골인한 나카모토 켄타로(야스카와전기)가 선발되었다.
후쿠오카국제에서 3위, 도쿄에서 14위를 차지한 공무원 마라토너 카와우치 유키(사이타마현청)은 선발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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