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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치 미즈키, 레이스 복귀는 연내
게시일 : 2010-04-02 | 조회수 : 5,077
아테네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노구치 미즈키(시즈멕스)를 지도하는 후지타 노부유키 감독은 거듭되는 부상으로 늦어지는 복귀시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목표는 없지만, 연내 가을정도이며 어딘가에 출전한다면 맨 처음은 하프 정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전망했다.
후지타 감독에 따르면 북경올림픽 결장의 원인이 되었던 좌측 다리 허벅지 윗부분 부상이 회복해 작년 9월에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지만, 이후에 동일한 부위 부근의 부상이 반복되었다고 했다. 현재는 조깅을 재계해 "천천히 몸을 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후지타 감독에 따르면 북경올림픽 결장의 원인이 되었던 좌측 다리 허벅지 윗부분 부상이 회복해 작년 9월에 본격적인 연습을 시작했지만, 이후에 동일한 부위 부근의 부상이 반복되었다고 했다. 현재는 조깅을 재계해 "천천히 몸을 풀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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