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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구치 또 부상, 이번은 좌측 엉덩이
게시일 : 2009-05-20 | 조회수 : 5,335
지난해 좌측 대퇴근파열로 베이징올림픽 출전을 포기했던 일본 여자마라톤 영웅 노구치 미즈키(시스멕스)가 또다시 부상을 입은것으로 밝혀졌다. 5월부터 훈련을 재개한 노구치는 엉덩이통증 때문에 MRI검사를 받았고, 17일 염증을 확인하고 현재 훈련을 중단했다.
지난해 부상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마라톤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노구치 선수에 대해 후지타 감독은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신체적으로 쇠약해진 상태다. 앞으로 1개월 정도는 무리하지 않고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부상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마라톤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노구치 선수에 대해 후지타 감독은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신체적으로 쇠약해진 상태다. 앞으로 1개월 정도는 무리하지 않고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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