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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韓의 육상부가 교류 협정, 글로바리와 삼성
게시일 : 2005-03-11 | 조회수 : 4,469
글로바리 여자육상경기부가 한국의 삼성전자육상단 여자 장거리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해 28일, 나고야시내의 글로바리 본사에서 조인식이 거행되었다. 글로바리의 후지타 감독, 삼성의 오인환감독이 국제 대회를 통해 친분이 있었던 것이 인연.
작년 아테네 올림픽 직전의 스위스 합숙에서도 두 번 식사에 초대되어 노구치 미즈키가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에는 한국 신문에서"금메달은 김치 파워"라고 보도를 한 적도 있다.
후지타 감독은 "합동 훈련이나 오픈경기로서 실업단 레이스에 참가를 하여 서로의 경기력을 향상해 가면 좋겠다" 라고 목표를 말했다. 이 날은 삼성전자육상단에 소속하고 있는 아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 은메달리스트 이봉주선수, 아테네 올림픽 여자마라톤 대표 이은정선수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미 오오츠카제약 남자육상경기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남자부와 함께 일본의 실업단과 교류 협정을 체결한 삼성 전자 육상단 오감독은 "아직 한국 장거리계의 레벨은 일본보다 낮기 때문에 교류를 통해 좋은 점을 많이 배우고 싶다" 라고 이야기했다.
작년 아테네 올림픽 직전의 스위스 합숙에서도 두 번 식사에 초대되어 노구치 미즈키가 금메달을 획득했을 때에는 한국 신문에서"금메달은 김치 파워"라고 보도를 한 적도 있다.
후지타 감독은 "합동 훈련이나 오픈경기로서 실업단 레이스에 참가를 하여 서로의 경기력을 향상해 가면 좋겠다" 라고 목표를 말했다. 이 날은 삼성전자육상단에 소속하고 있는 아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 은메달리스트 이봉주선수, 아테네 올림픽 여자마라톤 대표 이은정선수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미 오오츠카제약 남자육상경기부와 교류 협정을 체결한 남자부와 함께 일본의 실업단과 교류 협정을 체결한 삼성 전자 육상단 오감독은 "아직 한국 장거리계의 레벨은 일본보다 낮기 때문에 교류를 통해 좋은 점을 많이 배우고 싶다" 라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