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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보! 세계표준을 목표로!
게시일 : 2004-05-06 | 조회수 : 5,030
세계표준을 목표로!
시미즈 1961년 5월 생 츠쿠바 대학원수료. 이와테대학 조교수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트랙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모리오카에서도 드디어 트랙에서 연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겨울에 연습한 힘을 발휘할 차례입니다. 다가오는 인터하이(일본전국고교체전) 예선을 목표로 노력합시다.
● 확실하게 밀어서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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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치바의 일본 에어로빅 센터에서 국제육상연맹 경보연수회(IAAF Race Walking Tokyo Seminar)가 열렸습니다. 저도 스탭으로 참가했습니다. 연수회에는 강사로서 마우리츠오 다미라노씨(국제육상연맹 경보 위원회 위원장, 모스크바 올림픽&동경세계선수권 20km경보우승자)과 니콜라 마치오씨(국제경보심판원 레벨3)이 초대되었으며 실제 지도도 포함한 하이레벨의 강습이 이루어졌습니다. 또 육상연맹의 강화지정경기자와 주니어 Youth의 우수 선수가 참가했으며 실제로 트랙을 달려 그 폼을 체크해 주었습니다. 그 연수회에서 다미라노씨이 반복해서 강조한 것은 “좋은 움직임의 선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차는 발의 밀어내는 힘이 약하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차는 발로 밀어내기 전에 앞 다리가 나가면 무릎이 굽어지게 된다”고도 지적 받았습니다. 즉 전반적으로 밀어내는 힘이 약하며 그 때문에 무릎도 굽어지기 쉽습니다. 이런 것을 이 코너에서도 반복해서 설명했습니다. 역시 세계 일류레벨에서도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똑 같은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지탱이 되는 다리에 확실하게 체중을 실어서 확실하게 밀어내는 것을 명심해 주십시오.
●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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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회에서는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의 판정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를 했습니다. 판정의 포인트로서 지탱 다리의 무릎 높이에 대해서 지탱 다리가 아닌 다리의 무릎의 높이가 똑같은가, 앞쪽을 향해서 낮은 것은 좋지만 높거나 파도를 치는 것과 같은 자세는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무릎의 위치가 높은 걸음걸이는 좋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걸음걸이는 고등학생에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걸을 때에는 가능한 한 무릎을 올리지 않고 낮은 위치에서 다리를 흔든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자주 “걷는 것과 달리는 것은 공통되는 부분이 많다.”라고 말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무릎을 많이 올리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경보만의 독자적인 움직임을 마스터 했으면 합니다.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의 기준은 기존의 룰과는 별로 변경은 없지만 그 판정의 방법이 명시된 것으로 본 시즌부터는 판정이 종래보다도 엄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엄격하게 한다기 보다는 보다 정확하게 그리고 공평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이지만 어떤 경우라도 실격을 당하지 않도록 정확한 폼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 반복연습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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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회에서는 다미라노씨에게 다양한 워킹을 소개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이 워킹 연습은 벌써 20년 전부터 계속해서 실시된 것입니다. 저 자신도 현역 선수였을 때 다미라노씨에게 직접 워킹 기술의 지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 자신이 경보의 지도에서 워킹 기술을 지도하는 비율은 적어 졌습니다. 그 원인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것은 생략하기로 하고 본인도 이 연수회에서 워킹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반복연습은 중요한 움직임을 반복해서 실시하며 그 움직임이 자동화(무의식으로 가능하게 되는 것)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반복연습의 내용은 각각의 전문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경보의 경우에는 움직임의 자동화라고 하는 것 보다는 경보의 움직임에 필요한 근육의 움직임을 학습한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경보는 어떤 의미 특수한 움직임을 하고, 그 때문에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합니다. 그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경보의 반복연습의 목적입니다.
반복연습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시미즈 1961년 5월 생 츠쿠바 대학원수료. 이와테대학 조교수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신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트랙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모리오카에서도 드디어 트랙에서 연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겨울에 연습한 힘을 발휘할 차례입니다. 다가오는 인터하이(일본전국고교체전) 예선을 목표로 노력합시다.
● 확실하게 밀어서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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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치바의 일본 에어로빅 센터에서 국제육상연맹 경보연수회(IAAF Race Walking Tokyo Seminar)가 열렸습니다. 저도 스탭으로 참가했습니다. 연수회에는 강사로서 마우리츠오 다미라노씨(국제육상연맹 경보 위원회 위원장, 모스크바 올림픽&동경세계선수권 20km경보우승자)과 니콜라 마치오씨(국제경보심판원 레벨3)이 초대되었으며 실제 지도도 포함한 하이레벨의 강습이 이루어졌습니다. 또 육상연맹의 강화지정경기자와 주니어 Youth의 우수 선수가 참가했으며 실제로 트랙을 달려 그 폼을 체크해 주었습니다. 그 연수회에서 다미라노씨이 반복해서 강조한 것은 “좋은 움직임의 선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선수가 차는 발의 밀어내는 힘이 약하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차는 발로 밀어내기 전에 앞 다리가 나가면 무릎이 굽어지게 된다”고도 지적 받았습니다. 즉 전반적으로 밀어내는 힘이 약하며 그 때문에 무릎도 굽어지기 쉽습니다. 이런 것을 이 코너에서도 반복해서 설명했습니다. 역시 세계 일류레벨에서도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똑 같은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이상으로 지탱이 되는 다리에 확실하게 체중을 실어서 확실하게 밀어내는 것을 명심해 주십시오.
●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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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회에서는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의 판정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를 했습니다. 판정의 포인트로서 지탱 다리의 무릎 높이에 대해서 지탱 다리가 아닌 다리의 무릎의 높이가 똑같은가, 앞쪽을 향해서 낮은 것은 좋지만 높거나 파도를 치는 것과 같은 자세는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즉 무릎의 위치가 높은 걸음걸이는 좋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걸음걸이는 고등학생에게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걸을 때에는 가능한 한 무릎을 올리지 않고 낮은 위치에서 다리를 흔든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자주 “걷는 것과 달리는 것은 공통되는 부분이 많다.”라고 말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무릎을 많이 올리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경보만의 독자적인 움직임을 마스터 했으면 합니다.
지면에서 발이 떨어지는 것의 기준은 기존의 룰과는 별로 변경은 없지만 그 판정의 방법이 명시된 것으로 본 시즌부터는 판정이 종래보다도 엄격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엄격하게 한다기 보다는 보다 정확하게 그리고 공평하게 판단하기 위해서 이지만 어떤 경우라도 실격을 당하지 않도록 정확한 폼을 익힐 필요가 있습니다.
● 반복연습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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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회에서는 다미라노씨에게 다양한 워킹을 소개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이 워킹 연습은 벌써 20년 전부터 계속해서 실시된 것입니다. 저 자신도 현역 선수였을 때 다미라노씨에게 직접 워킹 기술의 지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 자신이 경보의 지도에서 워킹 기술을 지도하는 비율은 적어 졌습니다. 그 원인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것은 생략하기로 하고 본인도 이 연수회에서 워킹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반복연습은 중요한 움직임을 반복해서 실시하며 그 움직임이 자동화(무의식으로 가능하게 되는 것)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따라서 반복연습의 내용은 각각의 전문종목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경보의 경우에는 움직임의 자동화라고 하는 것 보다는 경보의 움직임에 필요한 근육의 움직임을 학습한다는 의미가 강합니다. 경보는 어떤 의미 특수한 움직임을 하고, 그 때문에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사용합니다. 그 근육을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경보의 반복연습의 목적입니다.
반복연습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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