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역
IAAF 하프마라톤(남자) 지상생중계
게시일 : 2000-11-16 | 조회수 : 4,463
IAAF 주최 9회 하프마라톤 챔피언쉽대회 지상중계입니다.
케냐의 Tergat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3명의 선수기록으로 시상하는 팀 부문에서도 케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ergat은 올 3월 Lisboa에서 열린 하프마라톤대회에서 59:05의 세계기록을 작성한 선수이며 내년 4월 런던마라톤을 데뷔 무대로 본격적인 풀코스에 도전할 예정인 다크호스입니다.
============================================================================
Official Results - HALF MARATHON Men Sunday, November 12, 2000
Pos Bib Atlhete Country Mark Difference
1 81 Tergat Paul KEN 1:03:47
2 120 Baha Sulle Phaustin TAN 1:03:48 0:01
3 49 Jifar Tesfaye ETH 1:03:50 0:03
4 78 Kimani Joseph KEN 1:03:52 0:05
5 80 Ruto David KEN 1:03:59 0:12
6 77 Gwako John KEN 1:04:16 0:29
7 121 Bayo Amnaay Zebedayo TAN 1:04:25 0:38
8 45 Fern?dez Oscar ESP 1:04:25 0:38
9 72 Mazza Marco ITA 1:04:26 0:39
10 3 Betim Noureddine ALG 1:04:40 0:53
[터갓(Tergat)은 두 번째 세계 하프 마라톤 타이틀을 따내고, 케냐에 팀의 승리를 안겨주었다]
2000년 11월 12일. 멕시코의 베라크루주(Veracruz).
힘과 기술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세계 하프 마라톤 챔피언인 케냐의 폴 터갓은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몇 명의 참가자들을 포기하게 만든 덥고 습기찬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터갓은 마지막 몇 킬로미터를 남겨두고, 2위인 탄자니아 출신의 무기력한 파우스틴 바하 술래(Phaustin Baha Sulle)를 뒤로 한 채, 성큼 성큼 내달렸다.
레이스 초반에 터갓은 30명 정도의 선두 그룹 안에 있었고, 선두 그룹은 반환점이후 지점까지도 깨지기 않았다.
르완다 선수인, 센지윰바(Nsengiyumva), 디시(Disi) 두 명의 빠른 달리기로, 선두 그룹은 5 킬로미터를 14분 48초에 달렸다.
10 km까지는, 바하 술래가 선두로 나서면서 그의 의도를 이미 내비쳤고, 가끔씩 케냐의 존 그와코(John Gwako)와 유일한 같은 나라 선수인 암나이 바이오(Amnaay Bayo)와 자리를 바꾸며, 끝까지 바로 앞 쪽을 유지 했다.
터갓은 이 지점까지는 때때로 선두 그룹에 끼기 위해서 앞으로 나가기도 하면서 여전히 뒤에 있었고, 그리고 나서 선두 그룹으로 들어갔고 그와코와 다른 선두 케냐의 데이브드 루토(David Ruto)로 하여금 그의 진로를 앞서가게끔 허락했다.
마지막 몇 킬로미터에서, 바하 술레는 터갓 옆에서 달렸고, 작년에 팔레르모(Palermo)에서 동메달을 땄던 에디오피아의 테스파야 지파(Tesfaye Jifar)가 마지막에 계속해서 그를 뒤따랐다.
마지막에 다다를수록, 18 살에 불과한 바하 술레와 지파만이 뒤따른 채, 다른 케냐 선수들을 빠르게 제치고, 터갓은 그의 움직임을 확실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결승선에 다다르자, 터갓이 지치지도 않은 듯이 결승선을 향해 달려나가자 다른 선수들은 너무 뒤로 뒤쳐져서 그들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없었다. 터갓은 마치 더 뛰어야만 한다면, 몇 킬로미터를 즐거운 마음으로 더 뛰어갈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31살 먹은 그가 마침내 트랙을 떠나서 다음 마라톤에 도전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것이야 말로 정말 그가 내년 어느 땐가 하고 있을 일이다.
터갓은 승리 후에 의기 양양해서, 겓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열기가 매우 힘들기는 했지만, 코스가 매우 좋았습니다.겔라고 말했다.
어려운 경쟁이었습니다. 끝까지 바로 뒤에 8명의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수준의 경쟁에서는 시간보다는 레이스와 경쟁을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겓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이고, 나는 정말로 마지막 몇 킬로미터까지 뒤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팀 전략이 있었지만, 이것은 개개인 선수에게는 유리한 것이 아니었다: 겓우리는 우리 모두 승리하도록 계획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이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단체 경기에서도 승리해서 너무 기쁩니다!
터갓에게는, 멕시코에서의 승리가 또한 특별한 중요성을 가진다: 케냐의 선수들은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처음 시작했었고, 그래서 이 승리가 내게는 특별히 중요하다.
남자 단체 경기에서, 케냐가 선두였고, 에디오피아가 2위, 벨기에가 놀랍게도 3위였다.
탄자니아는 단지 두 명의 선수만 뛰었기 때문에, 단체 경기에서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도 역시, 3위 팀 멤버가 거의 확실하게 그들에게 메달을 줄 수도 있었다.
케냐의 Tergat이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으며 3명의 선수기록으로 시상하는 팀 부문에서도 케냐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Tergat은 올 3월 Lisboa에서 열린 하프마라톤대회에서 59:05의 세계기록을 작성한 선수이며 내년 4월 런던마라톤을 데뷔 무대로 본격적인 풀코스에 도전할 예정인 다크호스입니다.
============================================================================
Official Results - HALF MARATHON Men Sunday, November 12, 2000
Pos Bib Atlhete Country Mark Difference
1 81 Tergat Paul KEN 1:03:47
2 120 Baha Sulle Phaustin TAN 1:03:48 0:01
3 49 Jifar Tesfaye ETH 1:03:50 0:03
4 78 Kimani Joseph KEN 1:03:52 0:05
5 80 Ruto David KEN 1:03:59 0:12
6 77 Gwako John KEN 1:04:16 0:29
7 121 Bayo Amnaay Zebedayo TAN 1:04:25 0:38
8 45 Fern?dez Oscar ESP 1:04:25 0:38
9 72 Mazza Marco ITA 1:04:26 0:39
10 3 Betim Noureddine ALG 1:04:40 0:53
[터갓(Tergat)은 두 번째 세계 하프 마라톤 타이틀을 따내고, 케냐에 팀의 승리를 안겨주었다]
2000년 11월 12일. 멕시코의 베라크루주(Veracruz).
힘과 기술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세계 하프 마라톤 챔피언인 케냐의 폴 터갓은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몇 명의 참가자들을 포기하게 만든 덥고 습기찬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터갓은 마지막 몇 킬로미터를 남겨두고, 2위인 탄자니아 출신의 무기력한 파우스틴 바하 술래(Phaustin Baha Sulle)를 뒤로 한 채, 성큼 성큼 내달렸다.
레이스 초반에 터갓은 30명 정도의 선두 그룹 안에 있었고, 선두 그룹은 반환점이후 지점까지도 깨지기 않았다.
르완다 선수인, 센지윰바(Nsengiyumva), 디시(Disi) 두 명의 빠른 달리기로, 선두 그룹은 5 킬로미터를 14분 48초에 달렸다.
10 km까지는, 바하 술래가 선두로 나서면서 그의 의도를 이미 내비쳤고, 가끔씩 케냐의 존 그와코(John Gwako)와 유일한 같은 나라 선수인 암나이 바이오(Amnaay Bayo)와 자리를 바꾸며, 끝까지 바로 앞 쪽을 유지 했다.
터갓은 이 지점까지는 때때로 선두 그룹에 끼기 위해서 앞으로 나가기도 하면서 여전히 뒤에 있었고, 그리고 나서 선두 그룹으로 들어갔고 그와코와 다른 선두 케냐의 데이브드 루토(David Ruto)로 하여금 그의 진로를 앞서가게끔 허락했다.
마지막 몇 킬로미터에서, 바하 술레는 터갓 옆에서 달렸고, 작년에 팔레르모(Palermo)에서 동메달을 땄던 에디오피아의 테스파야 지파(Tesfaye Jifar)가 마지막에 계속해서 그를 뒤따랐다.
마지막에 다다를수록, 18 살에 불과한 바하 술레와 지파만이 뒤따른 채, 다른 케냐 선수들을 빠르게 제치고, 터갓은 그의 움직임을 확실히 하기로 마음먹었다.
결승선에 다다르자, 터갓이 지치지도 않은 듯이 결승선을 향해 달려나가자 다른 선수들은 너무 뒤로 뒤쳐져서 그들의 페이스를 유지할 수 없었다. 터갓은 마치 더 뛰어야만 한다면, 몇 킬로미터를 즐거운 마음으로 더 뛰어갈 수 있는 것처럼 보였다.
31살 먹은 그가 마침내 트랙을 떠나서 다음 마라톤에 도전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이것이야 말로 정말 그가 내년 어느 땐가 하고 있을 일이다.
터갓은 승리 후에 의기 양양해서, 겓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열기가 매우 힘들기는 했지만, 코스가 매우 좋았습니다.겔라고 말했다.
어려운 경쟁이었습니다. 끝까지 바로 뒤에 8명의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수준의 경쟁에서는 시간보다는 레이스와 경쟁을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겓시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치이고, 나는 정말로 마지막 몇 킬로미터까지 뒤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팀 전략이 있었지만, 이것은 개개인 선수에게는 유리한 것이 아니었다: 겓우리는 우리 모두 승리하도록 계획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것이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단체 경기에서도 승리해서 너무 기쁩니다!
터갓에게는, 멕시코에서의 승리가 또한 특별한 중요성을 가진다: 케냐의 선수들은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처음 시작했었고, 그래서 이 승리가 내게는 특별히 중요하다.
남자 단체 경기에서, 케냐가 선두였고, 에디오피아가 2위, 벨기에가 놀랍게도 3위였다.
탄자니아는 단지 두 명의 선수만 뛰었기 때문에, 단체 경기에서는 순위에 오르지 못했다. 이 경기에서도 역시, 3위 팀 멤버가 거의 확실하게 그들에게 메달을 줄 수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