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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나오코 왼쪽 늑골 피로 골절
게시일 : 2002-11-07 | 조회수 : 4,313
시드니 올림픽 여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타카하시 나오코(30=세키스이화학)가 왼쪽 늑골 피로골절을 당해, 폐에 소량의 물이 고여 있는 것이 6일 밝혀졌다.
5일 치바시내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이 사실이 판명되었다.타카하시는 이 날, 25킬로를 뛰어 들었지만, 연습 후에 괴로운 듯한 표정을 보였다고 한다.
타카하시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IMG 토쿄에 의하면, 타카하시 본인은 내년의 파리 세계 선수권 대표 선발을 겸한 17일의 토쿄 국제 여자마라톤 출장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지만, 호흡기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측을 불허한 상황이라고 한다.
타카하시는 토쿄 국제를 향해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고지 합숙으로 조정해 왔지만, 흉부 등에 아픔을 호소해 예정보다 빨리 2일에 귀국.3일에 치바시내의 병원에서 한 번 진단을 받아 4일에 죠깅, 5일은 오전에 12킬로, 오후에 30킬로와 연습을 재개하고 있었다.
5일 치바시내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이 사실이 판명되었다.타카하시는 이 날, 25킬로를 뛰어 들었지만, 연습 후에 괴로운 듯한 표정을 보였다고 한다.
타카하시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IMG 토쿄에 의하면, 타카하시 본인은 내년의 파리 세계 선수권 대표 선발을 겸한 17일의 토쿄 국제 여자마라톤 출장을 강하게 희망하고 있지만, 호흡기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예측을 불허한 상황이라고 한다.
타카하시는 토쿄 국제를 향해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의 고지 합숙으로 조정해 왔지만, 흉부 등에 아픔을 호소해 예정보다 빨리 2일에 귀국.3일에 치바시내의 병원에서 한 번 진단을 받아 4일에 죠깅, 5일은 오전에 12킬로, 오후에 30킬로와 연습을 재개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