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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팀, 마지막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 출전
게시일 : 2006-08-04 | 조회수 : 2,971
- 도하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을 위한 마지막 선발전
- 김현섭, 박칠성 동반진출 위해 구슬땀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의 경보팀 선수 3명이 8월8일(화) 강원도 횡계에서 열리는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남자경보 20km에 출전한다.
아직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이 확정되지 않은 남자경보는 이번 대회의 경기결과가 최종 대표선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정상급의 선수들 모두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레이스가 예상된다.
올해 일본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해외대회에서 국내 시즌랭킹 1,2위 기록을 세운 삼성전자 육상단의 김현섭, 박칠성선수는 2명의 아시안게임 대표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보팀의 막내 임정현 선수도 20km 경기에 첫 출전해 성인무대에서의 가능성을 검증받게 된다.
보단 수석코치는 "날씨가 덥고 대회장소가 해발700m의 고지대여서 상반기때의 좋은기록을 기대하긴 힘들다. 다행스러운 점은 김현섭, 박칠성 선수 모두 세계경보컵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것이다.두 선수 모두 아시안게임이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선수단은 7월초부터 대회장소인 횡계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대회일정]
-남자경보 20km : 8/8(화) 07:30 ~
- 김현섭, 박칠성 동반진출 위해 구슬땀
삼성전자 육상단(단장 안재근)의 경보팀 선수 3명이 8월8일(화) 강원도 횡계에서 열리는 전국실업단대항 육상경기대회 남자경보 20km에 출전한다.
아직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이 확정되지 않은 남자경보는 이번 대회의 경기결과가 최종 대표선수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정상급의 선수들 모두가 출전할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레이스가 예상된다.
올해 일본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해외대회에서 국내 시즌랭킹 1,2위 기록을 세운 삼성전자 육상단의 김현섭, 박칠성선수는 2명의 아시안게임 대표 최종 엔트리에 들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보팀의 막내 임정현 선수도 20km 경기에 첫 출전해 성인무대에서의 가능성을 검증받게 된다.
보단 수석코치는 "날씨가 덥고 대회장소가 해발700m의 고지대여서 상반기때의 좋은기록을 기대하긴 힘들다. 다행스러운 점은 김현섭, 박칠성 선수 모두 세계경보컵 이후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것이다.두 선수 모두 아시안게임이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선수단은 7월초부터 대회장소인 횡계에서 하계전지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대회일정]
-남자경보 20km : 8/8(화)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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