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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선수, 중국 북경 출국
게시일 : 2002-10-19 | 조회수 : 3,852
- 삼성북경마라톤대회 공식행사 참가
- 5km 단축마라톤 참가
삼성전자 육상단(단장:장형옥)은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속 우승을 달성한 이봉주선수가 10월19일(토)부터 10월22일(화)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봉주선수는 10월20일(일) 오전 9시부터 개최되는 삼성북경마라톤대회의 초청인 자격으로 대회 출발인사 및 시상식, 공식만찬 등의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북경마라톤은 그 동안 대회명칭에 메인스폰서 회사의 타이틀명이 없이 개최되어 왔으나 2002년 대회부터는 삼성이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대회명칭이 "2002 삼성북경국제마라톤" 경기로 개최된다.
삼성북경마라톤대회 조직위에서는 부산아시안게임 마라톤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봉주선수를 초청하기 위해 대회가 끝난 직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봉주선수도 흔쾌히 참여의 뜻을 밝혀 참가가 성사되게 되었다.
북경마라톤은 1981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개최되는 중국 최고권위의 마라톤 대회로 세계마라톤 대회 중 10위권에 꼽힐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35개국에서 14,5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대회코스는 천안문에서 주경기장에 이르는 2008년 북경올림픽 마라톤 코스에서 벌어져 대회 조직위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봉주선수는 공식행사 외에 5km 단축마라톤 경기에 출전하여 중국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 5km 단축마라톤 참가
삼성전자 육상단(단장:장형옥)은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연속 우승을 달성한 이봉주선수가 10월19일(토)부터 10월22일(화)까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로부터 초청을 받아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봉주선수는 10월20일(일) 오전 9시부터 개최되는 삼성북경마라톤대회의 초청인 자격으로 대회 출발인사 및 시상식, 공식만찬 등의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북경마라톤은 그 동안 대회명칭에 메인스폰서 회사의 타이틀명이 없이 개최되어 왔으나 2002년 대회부터는 삼성이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대회명칭이 "2002 삼성북경국제마라톤" 경기로 개최된다.
삼성북경마라톤대회 조직위에서는 부산아시안게임 마라톤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봉주선수를 초청하기 위해 대회가 끝난 직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봉주선수도 흔쾌히 참여의 뜻을 밝혀 참가가 성사되게 되었다.
북경마라톤은 1981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개최되는 중국 최고권위의 마라톤 대회로 세계마라톤 대회 중 10위권에 꼽힐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35개국에서 14,500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대회코스는 천안문에서 주경기장에 이르는 2008년 북경올림픽 마라톤 코스에서 벌어져 대회 조직위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봉주선수는 공식행사 외에 5km 단축마라톤 경기에 출전하여 중국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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