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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권은주 전용신발 일본에서 도착
게시일 : 2002-07-29 | 조회수 : 6,171
지난 3월 아식스스포츠와 계약을 체결한 이봉주선수에게 전용신발이 전달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경기용 신발은 이봉주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이봉주 선수의 발에 맞추어서 특별 제작된 신발이다.
신발의 제작은 일본 아식스스포츠에서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의 특수 주문화만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는 MIMURA HITOSHI(三村仁司)씨가 직접 내한(2002년 6월 14일)하여 이봉주 선수의 발을 정밀 측정한 후 일본의 아식스스포츠 공학 연구 센터에서 약 40일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제작되어 이번에 공급된 것이다.
올해 제14회 아시안게임에 마라톤 대표로 출전하여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는 이봉주선수는 지난 보스턴마라톤에서도 전용신발을 착용하였으나 이때는 기존제품의 보완모델이었고 금번은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 2 차의 신발제작에 모든 지휘를 해왔던 MIMURA HITOSHI(三村仁司)씨는 일본 아식스스포츠 스포츠 공학 연구소에서 35년간 신발을 제작 연구해 오고 있는 경기화 제조의 전문가로서 일본 및 세계 여자마라톤의 최고 선수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마라톤에서 금메달, 2001년 베를린 마라톤대회에서 여자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하였던 TAKAHASHI NAOKO(高橋尙子)선수가 각 대회에서 사용한 신발을 직접 만들었던 장본인이기도하며 현재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이치로, 신조선수 등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에게 제공되는 특별 주문제작화의 제작을 총 지휘하는 책임자이기도 하다.
이봉주선수 외에 한국 여자마라톤을 이끌고 있는 당사의 권은주선수에게도 같은 식으로 특별 제작한 마라톤 슈즈가 공급되었다.
이봉주선수는 이 신발을 뉴질랜드 훈련지에서 착용하여 그 기능성을 확인 한후 아시안게임 전 보완,수정된 최종 제품을 착용할 계획이다.
신발의 제작은 일본 아식스스포츠에서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의 특수 주문화만을 전문으로 제작하고 있는 MIMURA HITOSHI(三村仁司)씨가 직접 내한(2002년 6월 14일)하여 이봉주 선수의 발을 정밀 측정한 후 일본의 아식스스포츠 공학 연구 센터에서 약 40일 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제작되어 이번에 공급된 것이다.
올해 제14회 아시안게임에 마라톤 대표로 출전하여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는 이봉주선수는 지난 보스턴마라톤에서도 전용신발을 착용하였으나 이때는 기존제품의 보완모델이었고 금번은 지구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모델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 2 차의 신발제작에 모든 지휘를 해왔던 MIMURA HITOSHI(三村仁司)씨는 일본 아식스스포츠 스포츠 공학 연구소에서 35년간 신발을 제작 연구해 오고 있는 경기화 제조의 전문가로서 일본 및 세계 여자마라톤의 최고 선수로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마라톤에서 금메달, 2001년 베를린 마라톤대회에서 여자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하였던 TAKAHASHI NAOKO(高橋尙子)선수가 각 대회에서 사용한 신발을 직접 만들었던 장본인이기도하며 현재 미국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일본의 이치로, 신조선수 등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에게 제공되는 특별 주문제작화의 제작을 총 지휘하는 책임자이기도 하다.
이봉주선수 외에 한국 여자마라톤을 이끌고 있는 당사의 권은주선수에게도 같은 식으로 특별 제작한 마라톤 슈즈가 공급되었다.
이봉주선수는 이 신발을 뉴질랜드 훈련지에서 착용하여 그 기능성을 확인 한후 아시안게임 전 보완,수정된 최종 제품을 착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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