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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장애인 시설에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
게시일 : 2018-11-21 | 조회수 : 2,757
삼성전자 육상단은 11월20일(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장작패기를 통해 일손도 돕고, 선수단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를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경기출전과 훈련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선수단은 2018년 시즌 대회를 모두 마치고,
동계훈련을 시작하기에 앞서 봉사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육상단과 함께 올해에도 파트너사인 아식스코리아, 동아오츠카,
화이텐코리아 임직원들이 선수단과 나눔행사를 실천했으며 스포츠타올, 음료, 건강팔찌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공동체에 기부했다.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에서는 각양각색의 비누를 제작해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예쁘게
포장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추운 겨울에 사용될 땔감용 장작을 패고 창고로
옮기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새 출발하는 마음가짐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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