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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마라톤]결승선을 눈앞에 둔 치열한 승부
게시일 : 2007-10-07 | 조회수 : 8,653
대회 종료 후 '죽음의 레이스'라 칭해질만큼 이상 열대기후 아래 치뤄진 시카고 마라톤.
결승선을 바로 앞에 두고 스퍼트하는 두 선수는 가립(앞쪽)과 이부티 선수.
결국 사진판독까지 한 끝에 이부티선수가 월계관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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