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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 삼성전자 육상단 선수들과의 밀접 인터뷰 및 기획 소식을 웹진에 담았습니다.

포커스섹션

한국 육상의 메카! 챌린지 캠프

게시일 : 2003-04-18 | 조회수 : 12,780

* 한국 육상의 메카! 챌린지 캠프

지난 4월 1일 삼성전자 육상단은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 바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위한 BASE CAMP가 될 선수단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OPEN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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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이번 4월 포커스섹션은 "Cubic Challenge Camp"라고 명명된 삼성전자 육상단의 새로운 숙소를 찾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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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4월 14일, 기자가 살고있는 수원을 출발하여 숙소가 있는 화성으로 향한다. 일전에 보았던 한 스포츠 에이전시의 좌절하지 않는 도전(Challenge)을 보여 준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들은 기억이 있는 노래가 라디오로 흘러나온다. "Yeah, I
마침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화성사업장 앞에 도착한다. 전면에 펼쳐진 엄청난 공장 규모에 놀라며 지금 이 곳이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메카임을 실감하며 잠시 주춤한다. 이내 숙소 방향으로 향하니 벚꽃이 만개한 도로가 펼쳐진다. 벚꽃을 벗삼아 조금 달리니 좌측에 흰색과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5층 건물이 나타난다. 마치 작은 호텔 같기도 하고, 연구소 같기도 한 모습이다. 건물 앞에 주차하고 서니 이 곳이 바로 앞으로 삼성전자 아니 대한민국의 육상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메카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벅차 온다. 관련사진' />
지난 4월 1일 삼성전자 육상단은 제2의 도약을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딛었다. 바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위한 BASE CAMP가 될 선수단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OPEN한 것이다.

이번 4월 포커스섹션은 "Cubic Challenge Camp"라고 명명된 삼성전자 육상단의 새로운 숙소를 찾아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 보고자 한다.

4월 14일, 기자가 살고있는 수원을 출발하여 숙소가 있는 화성으로 향한다. 일전에 보았던 한 스포츠 에이전시의 좌절하지 않는 도전(Challenge)을 보여 준 영화 "제리 맥과이어"에서 들은 기억이 있는 노래가 라디오로 흘러나온다. "Yeah, I'm Free ♪♬♩♬...." 주인공 제리가 멋진 자동차를 타고 달리며 신나게 부르는 그 모습 언제 봐도 감동이다. 언제나 도전은 아름답다.

마침내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화성사업장 앞에 도착한다. 전면에 펼쳐진 엄청난 공장 규모에 놀라며 지금 이 곳이 세계 메모리 반도체의 메카임을 실감하며 잠시 주춤한다. 이내 숙소 방향으로 향하니 벚꽃이 만개한 도로가 펼쳐진다. 벚꽃을 벗삼아 조금 달리니 좌측에 흰색과 빨간색이 잘 어울리는 5층 건물이 나타난다. 마치 작은 호텔 같기도 하고, 연구소 같기도 한 모습이다. 건물 앞에 주차하고 서니 이 곳이 바로 앞으로 삼성전자 아니 대한민국의 육상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메카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가슴이 벅차 온다.
세계반도체의 메카와 한국 육상의 메카라! 문득, 일전에 육상단 이 경표 단장님과 인터뷰시 "삼성이 세계최고수준의 반도체를 만들어 냈듯이 육상단은 세계최고의 육상클럽을 지향한다"라고 했던 단장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현관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육상단의 스탭이 반갑게 맞이해 준다. 스탭의 안내를 받으며 숙소로 들어서는데 현관문은 지문인식에 의한 개폐방식이다. 이 문은 숙소 밖에서 훈련을 마치고 땀 흘리며 돌아온 선수들이 지문인식시스템을 통과해 숙소로 바로 들어올 수 있게끔 되어 있다. 이 외에도 외부인이 들어올 수 없는 보안의 역할도 충분히 수행하는 첨단시스템이다. 또한 선수단 개인 호실의 경우도 디지털 도어락으로 별도의 키를 소지할 필요가 없게끔 되어 있다. 그렇다 보니 열쇠를 소지할 필요도 분실을 걱정할 필요도 없겠다 생각하니 많은 부분을 선수단의 입장에서 배려한 세심함이 보였다.
현관을 들어서니 전면으로 삼성전자 육상단 엠블렘과 왼쪽에는 선수단이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받은 상패 및 트로피가 한 가득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현재 건설 중인 종합운동장 조성과 관련한 조감도도 같이 비치되어 있다. 5월에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 종합운동장에는 8개 레인을 갖춘 세계 최고수준의 400m 정규 트랙이 들어 설 예정이다. 이 트랙은 선수단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 같다. 지역 동호회인들에게 개방 검토는 물론 외국 클럽과의 교류와 합동훈련 및 많은 활동에 활용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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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을 들어서니 전면으로 삼성전자 육상단 엠블렘과 왼쪽에는 선수단이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받은 상패 및 트로피가 한 가득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현재 건설 중인 종합운동장 조성과 관련한 조감도도 같이 비치되어 있다. 5월에 완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 중인 종합운동장에는 8개 레인을 갖춘 세계 최고수준의 400m 정규 트랙이 들어 설 예정이다. 이 트랙은 선수단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 같다. 지역 동호회인들에게 개방 검토는 물론 외국 클럽과의 교류와 합동훈련 및 많은 활동에 활용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참 여기서 육상단의 숙소명인 "Cubic Challenge Camp"의 의미를 잠깐 알아보도록 하자. "Cubic Challenge Camp"는 「신기록」, 「월계관」, 「세계적인 명문클럽」 이라는 육상단의 3대 비전이 3차원 입방체인 Cubic의 각 면에 담고 있으며,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Challenge라는 문구에 담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육상의 요람으로 자리하겠다는 의지를 함축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이 숙소명처럼 각각의 목표를 향해 도전한다면 머지 않아 champion camp가 될 것 같기도 하다.
1층과 지하층은 공용구간으로 식당 및 교육장과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이 있다. 가장 먼저 체력단련실이 보인다. 체력단련실은 트레드밀과 간단한 웨이트 기구가 비치되어 있으며 우천 시나 일몰 후에도 선수 개개인의 욕구에 따라 보충훈련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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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그 옆으로는 물리치료실이 보인다. 이 곳에서는 훈련 후 선수들의 피로회복 뿐 아니라 부상 발생시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사지사 1명만 있으나 전문 물리치료사 1명을 더 채용하여 선수들의 물리치료와 마사지가 동시에 가능하게끔 되었다.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성해 놓았다.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며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그로 인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리라! 관련사진
1층과 지하층은 공용구간으로 식당 및 교육장과 체력단련실, 물리치료실이 있다. 가장 먼저 체력단련실이 보인다. 체력단련실은 트레드밀과 간단한 웨이트 기구가 비치되어 있으며 우천 시나 일몰 후에도 선수 개개인의 욕구에 따라 보충훈련을 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

그 옆으로는 물리치료실이 보인다. 이 곳에서는 훈련 후 선수들의 피로회복 뿐 아니라 부상 발생시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마사지사 1명만 있으나 전문 물리치료사 1명을 더 채용하여 선수들의 물리치료와 마사지가 동시에 가능하게끔 되었다.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성해 놓았다. 선수들의 건강상태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며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그로 인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이리라!
물리치료실 옆으로 고급 레스토랑처럼 아늑한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마침 하루 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식사는 자율부페식으로 영양사가 선수단을 위해 제공한 전문 식단을 바탕으로 맛있는 식사를 조리,제공한다. 이 공간은 식사시간 외에는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팀 전체 미팅 및 각종 교육공간으로도 활용된다.[기자가 방문한 날 식사 중 흘러나오는 음악이 지금 386세대에게나 익숙한 "Sexy Music"이라는 음악이다. 탄자니아 출신 용병선수 JOHN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한다. 탄자니아의 젊은이들은 복고풍(?)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기자도 선수단과 식사를 함께 하며 유익한 이야기를 나눴다.] 관련사진
물리치료실 옆으로 고급 레스토랑처럼 아늑한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마침 하루 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저녁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식사는 자율부페식으로 영양사가 선수단을 위해 제공한 전문 식단을 바탕으로 맛있는 식사를 조리,제공한다. 이 공간은 식사시간 외에는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팀 전체 미팅 및 각종 교육공간으로도 활용된다.[기자가 방문한 날 식사 중 흘러나오는 음악이 지금 386세대에게나 익숙한 "Sexy Music"이라는 음악이다. 탄자니아 출신 용병선수 JOHN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한다. 탄자니아의 젊은이들은 복고풍(?)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기자도 선수단과 식사를 함께 하며 유익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하에는 각각 남,녀 목욕탕이 있고 목욕탕 내부에는 사우나 룸도 비치되어 있다. 시중의 전문 목욕시설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시설로 선수들이 하루훈련을 마치고 사우나의 열기로 피로를 회복하고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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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는 각각 남,녀 목욕탕이 있고 목욕탕 내부에는 사우나 룸도 비치되어 있다. 시중의 전문 목욕시설에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훌륭한 시설로 선수들이 하루훈련을 마치고 사우나의 열기로 피로를 회복하고 바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2층부터 5층까지는 선수단 숙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들은 한 방에 1~2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외부손님들을 위한 Guest Room등이 준비되어 있다. 각 방별로 화장실과 간이샤워실이 있으며 책상도 비치되어 있다. 그리고 2층과 4층에는 별도의 휴게실이 있어 TV 시청 등을 할 수 있으며, PC방도 마련되어 있어 선수들이 틈나는 대로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선수단에게 제일 인기 있는 공간이 바로 이 PC방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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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종합해 보면 숙소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약 360평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숙소로 23개의 룸과 남녀 사우나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식당, PC방 등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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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부터 5층까지는 선수단 숙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수들은 한 방에 1~2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외부손님들을 위한 Guest Room등이 준비되어 있다. 각 방별로 화장실과 간이샤워실이 있으며 책상도 비치되어 있다. 그리고 2층과 4층에는 별도의 휴게실이 있어 TV 시청 등을 할 수 있으며, PC방도 마련되어 있어 선수들이 틈나는 대로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선수단에게 제일 인기 있는 공간이 바로 이 PC방 이기도 하다.

종합해 보면 숙소는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로 약 360평 규모의 현대식 시설을 갖춘 숙소로 23개의 룸과 남녀 사우나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식당, PC방 등 선수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훈련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로 꾸며져 있다.
곧 조성할 계획으로 있는 인근 크로스컨트리장과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400M트랙을 포함한 종합운동장, 그리고 육상단 Cubic Challenge Camp 옆으로 있는 삼성블루윙즈의 연습구장을 비롯해 이 곳을 스포츠 복합단지로 명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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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최고를 지향하는 삼성전자 육상단! 
<br>이제 선수단에게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안정적인 지원시스템을 제공하며 명문클럽으로의 도약을 위해 일보,일보 내딛고 있다. 이 곳에서 선수로서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선수개개인의 경쟁력을 위해서 많은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왔으므로 회사에 갖추어진 여러 가지 시설,제도,여건 등을 활용해 선수들의 선수들의 인성과 경쟁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있다고 한다. 관련사진
곧 조성할 계획으로 있는 인근 크로스컨트리장과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400M트랙을 포함한 종합운동장, 그리고 육상단 Cubic Challenge Camp 옆으로 있는 삼성블루윙즈의 연습구장을 비롯해 이 곳을 스포츠 복합단지로 명명할 수 있을 것이다.

최고를 지향하는 삼성전자 육상단!
이제 선수단에게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과 안정적인 지원시스템을 제공하며 명문클럽으로의 도약을 위해 일보,일보 내딛고 있다. 이 곳에서 선수로서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선수개개인의 경쟁력을 위해서 많은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회사와 가까운 곳으로 왔으므로 회사에 갖추어진 여러 가지 시설,제도,여건 등을 활용해 선수들의 선수들의 인성과 경쟁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으로 있다고 한다.
숙소를 둘러보고 난 기자는 "Cubic Challenge Camp"가 "Cool Comfort Competitive", 즉,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 속에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한다. 앞으로 이 숙소가 육상단 선수들이 도전(Challenge)의 의지를 불태우는 곳이 되길 바란다.

언제나 도전은 아름답다.

육상단 웹진기자 박상용(sypark10@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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